비오고 나면 삼다수 숲길 비오고 나면 삼다수 숲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풋풋한 흙냄새와 어우러져 잔잔하게 삼나무 숲속으로 깔려 있는 안개속에 흠뻑 녹아 있는 자연의 채취를 마시며 걷는 숲길의 오묘한 느낌은 가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백만번 설명을 해 주어도 부족합니다. 오늘...그래서, 아이들도 쉬는 토요일이라 온 가.. 포비네가족풍경 2011.05.28
롤러스케이트를 배우다.. 아들이 요즘 집안에만 쳐 박혀...게임만 하더니..슬슬 중독증세가... 틈나는대로 아들과 같이 놀아주기로 하고...오늘은 롤러스케이트를 .... 포비네가족풍경 2011.04.17
모처럼 이호해수욕장 애들 엄마가 강원도 연수 갔다. 모처럼 애들과 텐트 짊어지고 이호해수욕장을 찾았다. 저녁무렵 텐트치고...애들 이모랑, 이모부도 초대하고...거하게 저녁 만찬?.....그러나...사진은 없다...먹는데 정신팔려서...ㅠㅠ 아침에 일어나 텐트 철거하고 간단히 라면에 밥 말아먹고. 오전 해수욕으로 마무리 .. 포비네가족풍경 2010.07.24
지난 17일 아이들 학교에서.. 좋은아빠모임에서 주최하는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드는 요리교실이란다. 뭐 평상시 요리를 안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아빠와 함께했다는 상황설정이 애들을 즐겁게 한 모양이다. 애들이 제법 좋아한다.^^ 막둥이 아들래미는 만들어 놓은 음식을 먼저 먹지 못하게 한다고 .. 포비네가족풍경 2010.07.24
미니랜드에 거울의 방이 생겼다... 미니랜드에 요술 거울의 방이 생겼다. 코스를 다 돌고나서 기념품점 들어서기 전에 있다. 거울 미로가 너무 재미있어서...아이들이 두번씩이나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포비네가족풍경 2010.07.04
모처럼 미니랜드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나드리다... 모처럼 미니랜드를 가보잔다....4~5년전에 왔던 것 같은데...아이들이 그 사이 부쩍 커 버렸다. 예전처럼 작은 건물안으로 쏙 들어가기도 힘이 드는 것 같고.... 그 동안 많이도 무심했던 것 같다. ^^ 포비네가족풍경 2010.07.04
어린이날-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들이 학생문화원에서 마술쇼도 보고, 뮤지컬도 보잖다. 예년처럼 경마장이나 갈까 하다가...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학생문화원으로 나섰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대대적으로 학생문화원 행사 얘기를 잔뜩 해 두었단다.... 학교별로 행사 부스도 만들고, 선생님들도 출장내고..... 포비네가족풍경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