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지코지에서 올레2코스를 따라 대수산봉 - 혼인지 경유 - 독자봉,통오름까지 17km를 은근한 업힐후, 통오름 분화구 한바퀴 돌고
성읍민속마을까지 가서 민속마을 구경후 점심식사(9시부터 12시30분까지)
2. 성읍민속마을에서 따라비오름 초지임도구간을 지나면서 자전거로 말타는 기분 충분히 느껴보고, - 넓은목장 지나서(겨우 통과허가 받았음) - 문석이오름 올라
멋있는 포즈로 사진 찍어보고 - 송당마을 방면으로 빠져나와 '이재수의 난' 촬영지인 아부오름을 자전거로 올라보고(통제될 경우 걸어서 올라봄)
3. 채오름, 안돌밧돌오름 임도구간을 자전거로 한적하니 돌고나서, 초보코스 비포장길 따라 다운힐 5km(엉덩이 들썩들썩) - 어대오름 돌아서
둔지봉 임도에서 조금 끌바하고, 4.3사건으로 없어진 마을 다랑쉬 임도 코스를 따라 용눈이오름까지 와서는...
4. 10km구간을 아스콘 도로따라 올레1코스 해안까지 다운힐 한뒤 -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해안도로따라 섭지코지까지 10km 구간을 자전거 타고 들어 옵니다.
=> 평속 12km 정도 유지해서, 8시간 라이딩 코스 되겠습니다. => 총 거리는 91km구간이며, 팀 상태를 보면서 중간코스 생략하면서 무리없이 진행합니다.
5. 다음날은 아침9시에 우도로 입도해서, 우도 한바퀴(빠르게 돌면 1시간 이내에 돌 수 있지만,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사진 찍어가면서 돌아봄) 돌고... 나와서
시간이 남으면 올레2코스 해안도로 따라서 사진촬영하도록 합니다.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 사진으로 확대되니, 내려 받아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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