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니님까지 동참하셨다....하늘님...하니님...세영님 그리고 나...요렇게 단촐하게 오후 2시 자탄풍님 배웅을 받으며 라이딩 길을 나섰다...
한참 가고 있으려니 진수 고문님까지 전화와서...동광검문소까지 마중 나오신단다....
늦게 출발한 라이딩이라 오늘 늦게까지 힘들었다면 힘든 라이딩이었지만,
그래도 가을이 아니면 이런 경치 속에 라이딩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대로 강행했다....
집에 와서 사진 들여다 보며...그래도 오늘 하루 행복했다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은.....^^
출처 : 오름MTB
글쓴이 : 와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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