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법 날씨가 덥습니다. 푹푹 찌는 열기 속에 한증막 같은 땀 방울을 느끼고 파......
업힐을 강행해 봅니다. ㅠㅠ
아스팔트 열기가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듭니다.
제대입구 편의점 션한 아이스께끼 생각이 간절합니다.
끙끙대며 도착한 제대입구...
제대입구 너믈재는 19일까지 휴가.....ㅠㅠ
다시 산천단까지 올라가 봅니다....
산천단 가게에서...쭈쭈바로....바짝 타오르는 입안을 달래 봅니다.
쭈쭈바 먹고 있으려니...비올똥...먹구름이 하늘을 가려주면서 시원한 기운을 만들어 냅니다.
슬렁슬렁 올라가 본 관음사 입구 모습입니다.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리면서 사진도 찍고...경치도 감상하고..김 전대통령님 명복을 빌어 보면서 19일 라이딩을 마감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이야...뭐....쌩하면 집앞이라....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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