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이야기

오행풀이

와신 2012. 2. 25. 20:50

형체가 있다. 형체에서는 기가 발산 되는데 처음과 끝이 같다.

木 나무이다.나무는 위 아래가 있다.

나무 처럼 얼굴이 길면 나무의 성격을 타고난 것이다.큰 인물을 거목(巨木)이라 한다.

인자하다.따뜻하다.기운이 그렇게 흘러 나오는 것이다.

작은 나무는 작게 큰나무는 크게,나뭇잎을 보면 푸르름이 눈을 좋게 하듯이 눈이 발달하여 눈높이 학문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나무 뿌리가 한번 땅에 내리면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듯 한번 시집가면 삼종지도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윗사람을 깍듯이 모셔야 함도 나무의 원리이다.항상 감정이 따뜻하게 살아야 하고,그림처럼 살아야 한다.그래서 그 좋은 눈으로 학문을 익히는 것이다.하여 유명한 분이 있으니 공자님이다.

이분은 우주의 목기를 다 깨달은 분이라 하겠다.누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생들이 남아 있다.

火 불이다.불빛은 빨갛다.

인간의 정열이고 뜨겁고 사랑하고 산화하며 용감무쌍하다.

불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니 저 높은 곳을 향하여,담뱃불에서 큰 화재가 나듯이 네 시작은 작지만 나중은 창대 하리라.불은 밝으므로 새술은 새 부대에,정열이 지나쳐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을 대라 활활 타오른다.

오직 사랑으로 육체를 정열적으로 움직여 희생하고,육감이 예민하고 뜨거워야 한다.하여 유명한 분이 있으니 예수님이다.이분은 우주의 화기를 다 깨달은 분이라 하겠다.누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회가 남아 있다.

스스로 미래인간의 한 모델이라고 함 토 흙이다.흙은 노랗다.

화합이고 결합이다.모든것과 융합할 수 있다.세상에 돈으로 안되는 것이 별로 없다.돈은 돈다.동그라니 도는 것이다.

흙을 밝고 인간들이 살고 있다.화합하는 것이다.결혼하여 같이 사는 것 화합을 강조 한다.뭉치면 산다.티끌모아 태산이다.아주 확실한 사람인 것이다.하여 유명한 분이 있으니 통일교이다.이 분은 우주의 토기를 다 깨달은 분이라 하겠다.만쌍 결혼......하여간 결합해야 한다,현실에선...

金 쇠다.쇠는 그 속이 희다.

긴장 시킨다.오그라 뜨린다.책임감이 강하다.내가 세상에 태어 났으니 세상를 지배하겠다.

힘으로 또는 종교로,큰 슬픔은 폐대장에서 나오는 기운이다.

동정심 불쌍하게 여기는것,남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슬픈것이다.산속에서 수도하는 것,의리와 자존심 대결, 벼는 익을 수록 고개숙이니 이 금기를 완전하게 깨친 분이 부처님이다.

지금도 산중에서는 그 분을 모신다고 한다.호흡에서 생사가 나오니 육체는 거적이니 벗어놓고 가면 된다고 한다(이것은 금기가 자기 몸을 지배한 것이리라.)

水 물이다.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낯은대로 임하소서.

초등하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학사 석사 박사,교수면 이 학문의 삼각형 꼭지점에 서 있는 것이다.물이 낯은 곳으로 일정하게 만든곳으로 가듯 찻길이 있고 뱃길이 있고,음악의 길,수학의 길,체육의 길,놀고 먹는 길(잘먹고 잘살다.잘죽는길)이 있는 것이다.

차가운 지혜가 있어야 끝까지 흘러 가는 것이다.

정해진 길외엔 모른다.사과를 주면 먹지 못하고,식탁에 접시에 칼까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써비스라 한다.정해진 길만 안다.지금의 기계문명사회이다.지혜를 써서 기계 만들어 일 시키고 놀러 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한다.

가난해도 정이 따뜻하게 사는 목기의 세상

뜨거운 정열로 사랑 희생하며 사는 화기의 세상

돈이최고요,화합이 으뜸인 토기의 세상

이기고,지배하고,불쌍히 여기는 금기 의 세상

차가운 지혜로 발전시켜 나가는 수기의 세상의 틀속에 여러분은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체질에 따른 세상인 것입니다.

이 세상외에 다섯가지 세상을 넘나 들며 현실을 현실답게 잘난척 하며 사는 상화형체질이 있고, 가장 완전한 세상은 지구가 타원이듯이 인간의 얼굴형태를 표준형으로 만들어 타원일때 생명력을 강인하게 증량시키면 이 여섯가지 세상이 보이는 세상이 있다는데 미래 세상 완전한 세상인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