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광주 교육기간중 벗과 함께 했던 남도여행에서 펜탁스 Me-Super 50mm단렌즈로 첨 찍어 본 사진입니다.
다~ 찍고 나서....얼마간 지난후에 매뉴얼을 읽어 봤더니...자외선 보정 라인이는 것이 있더군요...
필름 코닥 ASA200으로 찍었습니다. (asa100 구하기가 힘들다는....ㅠㅠ)
엉터리로 찍었어도 필카 특유의 색감이 묻어나는 듯 하네요...
요거 성질 알려면...좀더 친해져봐얄듯 합니다.
아무래도 디지털과 아날의 차이가 아닐런지...
피사체도 성질에 맞게 분류해서 찍어보는 센스가 필요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