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자전거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도두봉 다녀 왔습니다.
살랑살랑 마주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훈훈합니다.
바닷가 벤치에 앉아 멍하니 오고 가는 배도 바라보고...
한가롭게 낚시하는 강태공들 실루엣도 잡아보고,,
도두봉 정상에 올라 떨어지는 저녁해도 찍어봤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올라가서 자리잡고 있었지만,
막상 떨어지는 노을의 속도는 어설픈 찍사가 여유있게 셔터질 하기에는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자전거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도두봉 다녀 왔습니다.
살랑살랑 마주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훈훈합니다.
바닷가 벤치에 앉아 멍하니 오고 가는 배도 바라보고...
한가롭게 낚시하는 강태공들 실루엣도 잡아보고,,
도두봉 정상에 올라 떨어지는 저녁해도 찍어봤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올라가서 자리잡고 있었지만,
막상 떨어지는 노을의 속도는 어설픈 찍사가 여유있게 셔터질 하기에는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