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편지로 배달된 글입니다.
나 스스로의 잠든 열정을 깨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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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가 활개 치는 요지경 세상아!
우리! 그 정의를 초대하자
정직이 숨을 죽이고
바른 생활이 휴가를 가버리면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는가?
촛대뼈가 까지는 억울을 마신다 해도
존재의 목적을 잃을 수는 없다.
더 이상 눈대중 인생을 살지 말라
인생의 정산은 수학보다 정확하다.
초정밀 작품이 바로 너요
내가 아닌가?
해지는 마지막이 오기 전
아차!...하는 그 날이 오기 전
이제 더 이상 막다른 골목에서
처박혀 후회하지 말자.
솔직과 친구하고
당당과 하나되어
날 오라는 그 날의 함성을 위해
환영 박수 받는 그 날을 위해...
우리 모두 다같이
가슴에 손을 얹자!
얼만치 뛰는지
당신의 그 열정을 수사하라!
- 최후 승리는 스스로를 수사하는 자! -
출처 : 자전거와 추억
글쓴이 : 경재생각은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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