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나면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이 다 질 것 같아....비 맞을 각오로 라이딩에 나섰다.
오늘이 아니면,
다 지고난 벚꽃핀 길을 볼 것 같아서...가는 봄의 끝자락을 잡아보기로 했다.
새별오름 다녀오다 들른 장전-광령구간 중산간 도로 벚꽃 라이딩 이었다.
비 올듯 하더니 오지는 않고, 약간은 느러진 듯한 봄날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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