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늘씬한 외모의 처녀가
해가 뜨지않은 이른 새벽에
술에취해 집에 가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
뒤에서 검은 그림자 누군가
그녀를 부르기 시작했다.
같이가 처녀 ....같이가...처..녀.....
그녀는 식은땀을 흘리며 빨리 걷기 시작했다.
한걸음 한걸음 갈수록
가까워 지는 소리..
같이가 처녀 .... 같이가 처녀 ..
어느 순간 그 소리는 그녀 옆까지 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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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천원 ~
갈치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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