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타는이야기

개조심 수칙

와신 2006. 8. 19. 12:39

◀개조심! 5가지 수칙▶

개 앞에서 떨어진 먹이를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일 때 목덜미는 사냥감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절대 줍지 않는다.

☞ 개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제압당한다고 느끼며, 머리를 두드리면

   공포감을 느끼므로, 낯선 개는 손대지 않는다. 특히, 꼬리는 절대 잡아선

   안 된다.

개가 물 경우 소리르 지르면 개의 공격본능을 촉발시킬 수도 있으나,

   큰소리로 주위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개가 짖는 것은 상대방을 두려워한다는 뜻이며,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크르릉”소리를 내는 것은 공격신호다, 따라서 짖지 않고 노려보는 개를

   조심하고, 벗어날  때도 뛰지 말고 침착하게  천천히 걸어서 벗어나야 한다.

  또한, 개를 소유한 주인의 경우는 자신의 개가 이웃을 보고 으르렁거릴 때

  다독거리거나 달래지 말고 개를 제압하여야 한다.

  다독거리거나 달래면 개는 칭찬으로 오인하여 더 흥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