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통풍 치료한 경험이있어요. 사진 첨부했으니까 잘 읽어보세요 .한쪽발을 25번정도 해서 200번정도를 (양발400번) 하시면 하루하루 효과가 나타납니다. 꼬옥 실천해보세요 돈안들이고 정성만 있으면 치료가능하답니다^&^.. 나무의길이와 굵기를 알려드리겠어요. 가로 30센티이상 둥굴기는 큰생수병정도 굵기이면 적당하답니다. 아래 사진은 가꾸목을 깍은것이에요ㅎㅎㅎ

발목 펌프운동 건강법
발목 펌프운동이란?
지름이 10센티 가량되는 원형의 나무나 목제 원통 위에 앉거나 누워서 발을 30센티가량 들어올린 후 발목 뒤 아킬레스건 조금 윗부분이 닿도록 자유낙하로 그냥 떨어뜨리는 운동법이다. 이 운동은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한번에 10분 정도의 운동으로 혈액순환의 근(筋) 펌프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단순한 운동만으로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을까 의아해 한다. 그러나 이 운동을 시작하면 곧 전신의 혈액이 맑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취침 시에는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온갖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또는 그 위험으로부터 해방되고 아름다운을 가꾸기 위해 이 발목 근(筋) 펌프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보기를 적극 권유한다.
1. 발목 펌프 운동의 유래와 원리
발목펌프운동법은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1939년생)씨가 처음 제창 하였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으로 고생하던중 니시 가쯔?c오식 건강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그는 니시식(西式) 건강법으로 많은 차도를 보였으나 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안 한 탓으로 또다시 발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40년에 걸쳐 자연 속에 들어가서 자기의 몸을 완전히 자연의 품에 둠으로써 해답을 찾아보려 하였다.
그가 발목펌프를 생각하게 된 것도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정신이 몰두하게 되었을 무렵이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모세관 현상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이 물을 빨아 올리는 것은 사실이며, 그 원동력은 잎이 바람에 상하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그는 인체에 있어서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 하고, 정맥의 판(辦)이 역류를 막아 혈액을 심장으로 도로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단정하고, 발목의 펌프운동을 생각하게 되었다.그렇다...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운동이 부족하면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그래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 간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통, 비뇨, 불면증,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자연건강과 인체공학을 펼치고 있는 필자는 여기에 적극 공감하면서 몇가지 사족을 더하면서 이나가키의 발목펌프를 지지한다.
즉 운동은 활동성이며 활동성은 그에 필요한 신체적 여건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발운동에 있어서 발을 굴신운동시 발목과 무릎은 Z자 처럼 구션을 받으며 탄력적으로 근육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구션동작이 하지의 혈액순환을 유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광명정체요법의 운동요법).
또한 10수년전 남미에서 활약한 독토리(Dr. 이연우씨)가 필자를 방문해 함께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그는 중족골 사이를 강하게 지압하여 췌장암이나 위암 등을 고쳐본 예를 소개하여 주었었다.. 바로 아나가키씨의 발목 펌프가 중족골에 쌓인 오장육부의 독소를 정맥에 실어 배독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인체의 혈액순환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와서 중력을 거슬려서 심장까지 되올라가려면 인체의 활동성 즉 운동이 요구되며, 발목펌프운동은 여기에 참 좋은 운동법으로 적극 추천한다.
2. 발목 펌프 운동량
어떻게 하면 혈액이 심장까지 잘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는 것이다. 하루에 양 발로 각각 25회 번갈아 가며 24번을 하면, 한 발에 600씩 양발 모두는100~200회 발목펌프운동을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 시에나 자기 전에 한다. 자기 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된다. 빠른 혈액순환은 빠르게 폐로 혈액을 되돌리게 하므로 노폐물이 방출되어 쉽게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한다.
**발목펌프의 융통성 : 한발씩 무조건 25회씩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5회씩 하면서 발을 바꿀 수도 있으며, 한발씩 교대로 해도 안될 이유는 없다고 보아진다. 대체로 심장과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실시하고, 공복에 즐거운 마음으로 자주하기를 권하고 싶다.
3. 발목 펌프운동의 효과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하체운동과 보행 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비롯하여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더하여 중족골에 쌓인 오장육부 반응점의 독소가 없어져 압통반응이 사라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져 쾌식, 쾌면, 쾌변을 경험하게 된다. 하루에 2-3회식 취침 전과 기상 후 공복 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투병자는 낮에도 시간을 정해 실시한다.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지고,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그만이다. 뿐만아니라 피부가 고와지고, 비만도 사라지며, 전립선을 비롯한 비뇨생식기 계통에도 확실한 변화가 나타난다.
성공사례들
# 의사인 나(이나가키씨의 동료의사)는 7년 전 쯤에 기관지가 확장된 데다가 폐섬유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폐섬유증이라는 병은 폐의 조직이 섬유로 변하여 굳어지고 계속 진행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해보고 7할을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나가키 씨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해 보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시작하고 일주일이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 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였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서 더욱 열심히 계속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되었다.
#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 시의 혈당치가 406 mg/dL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도 나쁜 상태였다.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실행하도록 한 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 mg/dL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317 mg/dL로 올라갔다. 그래서 발목펌프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더니 6월에는 147 mg/dL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 - 150 mg/dL로 안정되었다. 신장 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정상 기준치는 8 ~ 20 mg/dL) 는 당초에는 33 mg/dL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면서 따라서 개선되어 19 mg/dL로 되었다.
# 변호사, 야노히로시 (79세) : (아토피성 피부병, 시력개선, 체질개선)
처음에 나는 합계 600회를 하였다. 이것이 좋다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운동을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었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렷해졌다. 그렇게 된 즉 기분이 나서 횟수를 600번에서 단번에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시간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있는 흰 머리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병이 깨끗이 나았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심신이 지금 가장 건강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 부동산업, 69세 남자 : (통풍)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쯤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 병과 관계를 맺어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증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많이 아프고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물론 걷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 중심의 식사로 바꾼 후엔 통풍의 발작 빈도는 많지 않게 되었지만, 2월과 8월은 반드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1월이다. 발목펌프운동을 할 수 있게 준비는 해 놓고서도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했다. 그랬더니 매년 2월에 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에는 그 기색조차 없었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낳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 사업가, 45세 남자 : (전립선 비대증)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 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펌프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 소변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랐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