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사무실에서 홀로 근무하고 있으려니..향기로운 내음새가 코를 간지럽힙니다.
무심코 고개 돌려 바라본 사무실 책상 한 켠에 소리 소문 없이 출란이 꽃을 활짝 피워냈네요....
그 수수한 자태가 너무 알흠다워....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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