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네가족풍경
입춘 하고도 하루가 지난 일요일...이른 봄이지만 한껏 파란 물감을 들인 하늘을 벗삼아...시내 관덕정 나드리 다녀왔네요.
모처럼의 나드리에 아이들도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항상 같이 못해주는 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