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이야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담배?

와신 2006. 6. 9. 15:15

  1.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담배
  근거는 이렇다. 담배의 니코틴은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흡수되었을 때 뇌혈관
이 1/3으로 줄어든다. 담배 연기를  내뱉거나 담배 피우는 것을 그만두었을 경우
뇌세포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뇌세포 사이에 끼여 있는 알루미늄  등 치
매 발생 물질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동안에 빠져 나올 수  있게 되는 원리를
치매 치료에 적용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흡연은 폐암  환자 아니면 장 무력증 환자를 만든다.  특히 형광등이나
태양빛 아래서의 흡연은  폐암 발생률을 높인다. 형광등 밑에서 흡연을  하면 라
돈213이라는 방사선이 나오는데  이것이 폐에 들어가면 암의 원인이  된다. 그러
나 백열등이나  어두운 곳에서 하루 5대정도  피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담배
끝에 자외선 가리개를 하고 피우면 라돈213 방사선은 안 생길 수 있다.
  담배 중에는  엽연초와 우리나라의 '도라지'가 목생리  방재에 괜찮은 것 같아
필자도 가끔 피운다.  그러나 니코틴과 타르의 칼날을 무디게 하는  된장국을 잊
지 않고 먹고 있으며, 목욕도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담배를 피운 후 물로 입안
을 자주 헹궈내고  니코틴과 타르를 억제시키는 녹차와  식혜를 자주 마시면 좋
다. 또 여유가 있으면  담배 독을 빼기 위해 마늘 6쪽과  로벨리아(Lobelia)잎 정
제 2정, 쥐오줌풀(Valerian)뿌리 캡슐 6정, 그리고 당근을 두 개 정도 먹는다.
  담배를 피운 후 입가심을 하거나  전압수기(이온수기)로 만든 음전위수를 마셔
체내에 생긴  유리기 산소 수준을  낮춰 주는 것이 좋으며  니코틴이나 타르 등
140여 가지의 화학 물질 가스 농도를 낮춰 주는 것도 좋다.

 

'쪼개본 건강상식 - 리규하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