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에 한라산..
쭈욱 당겨보니....
얼핏 발시린 노루 몇마리 보이는 듯하여...
한달음에 달려 갔더니...
천년을 얽혀온 가지위에 쌓인 눈만이...
세월을 그리고 있더이다.
어느새 내 마음도 하얗게 잠겨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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