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신 2008. 7. 9. 20:08

선돌선원 다녀오는 길에 함빡 피어 있는 산수국을 만났습니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자태에 취해 한동안 뷰파인더 속에 빠져 있다 왔습니다.

피닉스 50mm 단렌즈랑 토파즈 31mm접사링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