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중대발표

와신 2007. 10. 28. 08:51

 

 

 

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

 

지나온 길이 보이지 않을 즈음에 이르러

뒤돌아 보니

누구하나 찾아주는 이 없고

술한잔 하자고 연락 오는 이 없다.

옛 것을 바로 알고

새것을 슬기롭게 받아들이니

스스로가 스승이라...

할일없이 차지하고 있는 책상물림은

이제 집어 치울때가 된 것 같네.

옛날로 돌아가 새로이 시작하려하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분발들 하시게...나!